스팀잇내 반한감정에 대한 우려

in steemfinex •  3 months ago  (edited)

최근 스팀잇내 여러 갈등이 자칫하면 반한감정으로 확산될까 조금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한국유저가 많이 투자했고 많은 유저와 사용량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나 그걸 너무 내세우는 것은 반감만 살 뿐입니다.

게다가 한국유저만으로는 명백한 어차피 명백한 한계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지분 시가로 강남 중형 아파트 한채값도 안될 겁니다.

그렇게 투자자 친화적인 정책을 쓰고 있는데
한 1-2억만 투자해도 존경합니다 소리 들으면서 활동할텐데
우리나라에 부자 많은데 왜 스팀에 투자 별로 안할까요.

한국 유저층이 이렇게 두텁다 우리끼리 해온게 많다 내세우지 말고 글로벌하게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훨씬 설득력있을 겁니다.

왜 이렇게 여러 면에서 계속 대결구도로만 몰고가는 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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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이 우려가 되긴 합니다. 외국 커뮤니티에서의 반응들 중에는 트론+한국 vs 나머지의 대결구도인 것처럼 치부하는 글들도 종종 보이던데, 누군가가 나서서 풀어나갈 수 있는 정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분명한 선입견이 있는 입장이지만,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아시아 인종과 비영어권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도 이에 한 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네 안그래도 제목부터 한국이 들어가는 글보고 걱정이 되더군요. 서로 너무 많이 다르니 어쩔 수 없는 부분같습니다. 탈중앙화는 환상에 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관점에서는 Kr 외부의 (일부 극성) 유저들의 인신공격 수준의 공격도 참아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들이 대결구도로 몰고 있고. 먼저 욕하는 자들에게 보여줄 인내심은 이제 별로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투자라... 저렇게 한국 커뮤니티가 욕먹고, 대부분의 증인이란 자들과 재단(네드 시절) 이 스팀 꾸준히 팔아대는데 누가 투자를 권할 수 있을까요. 이미지도 안좋아지고 스트레스받고 나 욕하는자들 매도물량 받아주는 꼴인데요.


  • 어떻게 하면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우선 누가 먼저 잘못했고 누가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적지도 않았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베트남과 한국간의 감정관계를 생각해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가 먼저 잘못한게 중요한가요? 사소한 말 한마디, 그리고 그걸 어떻게든 관심끌려고 과장해서 생각없이 사실관계 확인도 제대로 거치지 않고 쏟아내는 미디어등으로 인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게 될 수도 있는 것처럼 신중하자는 글일 뿐입니다.

그래서 "kr" 에서 어떻게 대응하면 이게 더 나아질지 잘 모르겠습니다. 극렬분자들 요구사항처럼 저스틴 욕하고 자기들 찍어주지 않는이상.

뇌피셜을 팩트처럼 스팸하고 지 망상으로 욕하는 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답답한 마음에 혹시 묘안이 있으실까 해서 답글 달아 봤었습니다.

극렬분자들

ㅎㅎ정말 쌓이신게 많은가 봅니다. 당연히 묘안이 있을 수 없겠죠. 기본적으로 시간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싸움의 과정에서 보이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누가 먼저 잘못했냐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가 스팀잇에서 겪어봐서 잘 알죠. 빈정대며 살살 약올리는 글에 대응해봐야 제 손해일 뿐이더군요. 사람인 이상 저도 흥분하지 않을 수 없고 말려들면 손해.) 격한표현, 과잉대응이나 내로남불의 논리들이 불쾌한 사람들도 있는 것뿐. 구증인들 욕하듯 구유저들 보기싫어 들어오지 않는 신유저들도 있겠지요. 스팀잇이나 구증인 비판은 해도 자신이 보상받을 것있는 트라이브 비판하는 사람은 있기나 한가요? 비판의 여지 없이 모든 걸 잘하고 있으니 그곳에 묘안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누적 1억 넘게 투자한 사람들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저 포함해서요 ㅠ

헛 오랜만에 뵙습니다...

ㅠㅠ 네 물론이죠. 하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수익이 나도 자신의 몫인 것처럼.

사실 어떤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이 시비를 걸어도 말려들면 나만 손해 더 나아가 우리가 손해 모두가 손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데.
투자적 관점에서도 그렇게 편이 갈려서 득될거 하나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데.

애초에 탈중앙화 PoB가 사실 너무 어려운 것인데 암호화폐 투기시절에 많은 분들께서 피해를 보신 것 같네요. 시간투자와 조금 비판적인 글 적으면 익명성뒤에서 빈정거리는 유저들로 인한 마음고생으로 치면 막대한 손실인 것은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글 마음편히 적고 이런저런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어서 일부 구입한 스팀의 손해 역시 있습니다. 하지만 누굴 딱히 탓하지 않습니다. 제 자신을 탓하지. 그리고 교훈으로 생각합니다.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를 체험하는 것도 나름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손실 보다 더 큰 결실 앞으로 많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투자자 친화적인 정책을 쓰고 있는데
한 1-2억만 투자해도 존경합니다 소리 들으면서 활동할텐데
우리나라에 부자 많은데 왜 스팀에 투자 별로 안할까요. -> 그냥 저처럼 투자한 사람도 적지는 않다는 얘기였습니다. 지금 폭락기준으로 보면 다들 얼마 안 넣은 것처럼 보이지만요 ㅎㅎ

네 제 글과는 큰 관련은 없는 이야기였군요. 인용해주신 글 바로 한줄 앞에

"현재 한국지분 시가로 강남 중형 아파트 한채값도 안될 겁니다."

현재 시점기준임을 명시했습니다. 저도 물론 과거에 투자 많이 하신 분들 있다는 것 압니다. 그런데 그때보다 그럼 1/10은 저렴해진 상황에서 왜 선뜻 투자를 하지 않을지 생각해보자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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